"런던올림픽 박태환을 주목하라"…美 야후 '스포츠 스타 15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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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마린보이’ 박태환(23·사진)이 런던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15인에 선정됐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최근 “베이징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등극한 우사인 볼트와 마이클 펠프스의 뒤를 이을 선수들이 있다”며 ‘2012 런던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15인’을 선정, 발표했다.
가장 첫 번째로 소개된 박태환에 대해서는 “한국의 수영 챔피언인 박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금메달과 200m 은메달리스트”라고 소개하며 “이번 대회에서 ‘수영 황제’ 펠프스와 맞대결을 위해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 주목된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야후스포츠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15인’에는 이 밖에 체조 앨리샤 새크라몬(미국), 유도 테디 라이너(프랑스), 원반던지기 로버트 하르팅(독일), 하키 루시아나 아이마르(아르헨티나), 탁구 펭 티안웨이(싱가포르), 테니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다이빙 우민샤(중국), 안마 루이스 스미스(영국) 등이 포함됐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최근 “베이징 올림픽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글로벌 아이콘으로 등극한 우사인 볼트와 마이클 펠프스의 뒤를 이을 선수들이 있다”며 ‘2012 런던올림픽에서 주목해야 할 15인’을 선정, 발표했다.
가장 첫 번째로 소개된 박태환에 대해서는 “한국의 수영 챔피언인 박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수영 자유형 400m 금메달과 200m 은메달리스트”라고 소개하며 “이번 대회에서 ‘수영 황제’ 펠프스와 맞대결을 위해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 주목된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야후스포츠가 선정한 ‘주목해야 할 15인’에는 이 밖에 체조 앨리샤 새크라몬(미국), 유도 테디 라이너(프랑스), 원반던지기 로버트 하르팅(독일), 하키 루시아나 아이마르(아르헨티나), 탁구 펭 티안웨이(싱가포르), 테니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다이빙 우민샤(중국), 안마 루이스 스미스(영국)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