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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AR news'에서는 2011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재구성한 시상식을 공개한다.
첫 번째로는 파격적인 노출로 이목을 끌었던 드레스에 관한 시상이다.
이번 2011 부산국제영화제의 깜짝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오인혜를 비롯해 이윤지, 지성원, 김규리가 그 후보로 꼽혔다.
특히 오인혜의 의상은 2006년 백지영이 모 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와 같다고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됐다.

두 번째로는 앞으로 뒤태만 보여줬으면 하는 일명 ‘뒤태 시상식’이라는 이색 코너를 선보인다. 유인나, 김지우, 김규리는 자신감 넘치는 뒤태로 눈길을 끌었으며, 성유리와 윤진서 또한 우아한 뒤태를 뽐냈다. 또한 아찔한 뒤태의 스타들 이윤지와 지성원, 홍수아의 모습도 공개한다.

이외에도 'K-STAT news'에서는 레드카펫 현장 속에서 최고의 닮은 꼴 스타를 찾는 ‘도플갱어상’, 아역에서 어느덧 성인으로 성장한 스타를 찾는 ‘폭풍성장상’ 등 이색 어워즈를 준비해 관심을 모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이혜영 결혼식 사진
대방출
홍수아 '섹시 볼륨'
"시선 뗄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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