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7일(한국시간) 12년간 이어온 매니저 마크 스타인버그와 인연을 이어가기로 했다. 사진은 우즈(오른쪽)가 지난해 AT&T 내셔널골프토너먼트 개막행사에서 스타인버그에게 조용히 말을 건네는 모습.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