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가 이영자를 향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39회에서는 이영자를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냈던 배우…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이 연이은 말실수로 고역을 치르고 있다. 최근 '캥거루족' 저격 발언으로 사과문을 올린 가운데, 과거 머슬핏 의류, 제로 음료 비난 사건도 다시 화제가 됐다. 선수 은퇴 후 여러 차례 경솔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그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윤성빈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아이언빈 윤성빈'을 통해 "최근 업로드된 영상 속 발언과 이후 대응에 분노하고 상처받으신 시청자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그는 "말을 전달하는 과정에 있어 저의 표정, 말투와 태도로 인해 누군가를 비하하고 폄하하려는 듯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한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며 "절대 누군가를 비하하거나 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많은 분께서 지적해 주시듯이 저는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와 여러 방면에 무지한 점이 많아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기 위함이었다"고 해명했다.윤성빈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30대 캥거루족이 이해 안 되는 윤성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윤성빈은 스태프와 '캥거루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일부 발언이 논란이 됐다.그는 자신이 캥거루족이라는 스태프에게 "캥거루족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스태프는 "엄마 아빠랑 같이 사는 거다. 요즘 30대에도 캥거루족이 많다"고 설명했고, 윤성빈은 "왜 그런 거냐. 독립을 왜 안 하냐"며 이해가 안 된다는 말투로 되물었다.스태프가 "집세 내고 생활비를 내면 남는 게 없다"고 항변했지만, 윤성빈은 재차 "돈이 없어서냐, 막 써서냐. 일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돌아왔다.방탄소년단 제이홉이 21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MONA LIS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제이홉이 왜 '월드 클래스' 퍼포머인 확실히 보여준다. 제이홉은 현대 미술관이 떠오르는 공간에서 댄서들과 함께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완벽한 군무를 펼쳤다. 그의 춤은 힙(Hip)하고 칠(Chill)한 느낌이 가득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곡명인 'MONA LISA'를 활용한 안무도 인상적이다. 제이홉은 명작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듯한 동작을 춤에 가미하고, 화가가 밑그림을 그리기 전 연필을 쥐고 초점을 맞추는 모습을 재현했다. 마지막은 댄서들과 흥겹게 어울리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뮤직비디오의 배경을 간결하게 설정한 덕분에 제이홉의 춤과 표현력이 더욱 눈에 띄었다. 그는 새하얀 공간 곳곳을 누비며 본인도 하나의 작품처럼 퍼포먼스를 펼쳤다. 현란한 스텝을 따라가는 카메라 무빙은 보는 재미를 주고, 춤선을 살리는 조명은 영상에 세련미를 더했다. 'MONA LISA'는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명작에 빗대어 유쾌하게 표현한 곡이다. 제이홉은 이 노래를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외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이라고 말한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22일 오후 6시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의 공식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에 출연해 신곡 'MONA LISA'를 선보인다. 23~24일에는 멕시코 시티 '팔라시오 데 로스 데포르테스'(PALACIO DE LOS DEPORTES)에서 솔로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영화 '로비'(감독 하정우)가 배우들의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올봄 극장가의 다크호스 '로비'가 9인 배우들의 호흡이 빛나는 단체 화보를 선보였다. 영화관에서 촬영된 화보는 "올봄 극장에서 '로비'를 만난다"라는 콘샙트 아래, 하정우, 김의성, 강해림, 이동휘, 박병은, 강말금, 최시원, 차주영, 곽선영까지 아홉 명의 배우들이 특별히 자리했다.보 한 컷, 한 컷 아홉 배우들의 넘치는 개성과 빛나는 존재감을 모두 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국 영화로서 아홉 명의 배우들이 한 번에 화보에 참여한 사례가 없어, 더욱 특별하다. '로비'의 단체 화보 시리즈는 이번 편을 시작으로 하정우 팀, 박병은 팀 화보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화보 속 배우들의 화기애애하고도 아우라 넘치는 모습은 스크린 밖에서도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팀 '로비'의 단합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상영관 내에서 모던한 수트부터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착장을 입고 색다른 분위기를 뿜어내는 아홉 배우들의 모습은 저마다의 매력을 나타내는 동시에 넘치는 시너지를 보여준다. 이들이 영화 속에서 선보일 유쾌한 티키타카와 환상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오는 4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연이은 여배우 조롱 논란에 휩싸인 코미디언 이수지가 속마음을 꺼냈다.이수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낭떠러지로 함께 갈 친구가 있다는 건"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이 이수지에게 적은 것으로 보이는 손편지. 해당 편지 안에는 "계속해서 너만의 색깔이 담긴 예술 작품으로 위로와 사랑과 희망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는 건 가장 높은 수준의 예술"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특히 지인은 "가끔 거친 바람들 때문에 낭떨어지에 떨어질 때도 있겠지만 걱정하지마"라며 "나도 내려갈게, 나뿐만 아니라 너를 사랑하는 친구들이 모두 너랑 함께할 거니까"라고 이수지에게 응원을 불어 넣었다.앞서 이수지는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네칼코마니'에 '여배우 안나의 로마 브이로그 일상. 독서. 공구 진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었다. 현재는 비공개 처리된 해당 영상에서 이수지는 여배우 '안나'로 변신해 로마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촬영했다.영상 속에서 이수지는 모닝 커피를 마시며 "오늘 하루 어떻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낼 건지, 연기와 관련된 것들을 명상하면서 생각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독서를 하거나 여유롭게 거리를 걷기도 했다.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영상에서 배우 이청아의 목소리와 말투가 연상된다고 지적했다. 한 누리꾼이 "이청아 텐션으로 말하는 것 같다"는 댓글을 달자 이수지는 해당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초에 이청아를 저격하고 제작된 영상이 아니냐는 추
신곡을 발매한 가수 에일리가 잔망미를 드러냈다.에일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들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에일리는 이날 신곡이 나왔음을 알리고 있는 모습. 특히 에일리는 애교 가득한 말투와 함께 코 찡끗 표정까지 보이며 귀여움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앨범의 '메모어((Me)moir)'는 스스로에 대해 정의하고 설명하는 의미의 'Memoir'에 '나'를 뜻하는 'Me'를 괄호 안에 표기하며 '인간 이예진'의 삶 속에서 '아티스트 에일리'가 누구인지 선명하게 드러내고자 의도했다.타이틀곡 '엠엠아이'(MMI)는 마이애미 비트 기반의 힙합 R&B 장르의 곡이다.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위트 있게 담아냈으며, 몽글몽글한 바운스와 어우러지는 키치한 멜로디, 에일리의 시원시원한 보컬은 청량감을 극대화 시켰다.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배우 출신 최시훈과 오는 4월 20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에일리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처음엔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더 많이 얘기를 나눠보니 '나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연애하기 전이었는데 상대방도 똑같이 느꼈다. 나를 아이처럼 잘 챙겨준다"라고 최시훈을 향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한편 최시훈은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F&B 사업과 MCN 사업에 전념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김수현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지원이 홍콩에 등장했다.김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Hong Kong and Love Serpenti!"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지원은 해외 명품 브랜드 B사의 주얼리 행사에 참석한 모습. 블랙과 다양한 악세서리들 만으로 코디를 완성한 김지원은 백옥같은 피부와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김지원은 배우 김수현 측과 故김새론 유족 측의 진실 공방 속에 잠시 주목을 받았다. 김지원이 지난해 상반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김수현과 극중 부부로서 호흡을 맞춘데에 이어 종영 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기 때문.이에 김지원의 팬들은 "그 사람이랑은 안 돼", "언제나처럼 우리 jiwonieee를 지켜주자", "언제나 김지원 편", "지원아 도망쳐", "김수현이랑 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으니 기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지원 보호에 나서기도 했다.김지원은 지난해 4월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으로 변신해 사랑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기록을 제치고 tv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보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이재욱이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배우 정수정이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가수 화사가 해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화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llas❤️'s Hwasa"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화사는 미국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듯한 모습. 특히 청바지와 청재킷으로 맞춘 패션에서 화사는 160cm라는 아담한 키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뒷태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한편 화사는 지난해 한 웹예능에서 집을 소개했었다. 그는 "현재 거주하는 한남동 집의 가격이 50억 원에 달한다"며 "혹시 자가냐" 묻는 MC 장성규의 질문에 "지금까지 전세로만 살아왔다"고 답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정인선이 KBS2 주말극 '화려한 날들'의 주연으로 발탁됐다.21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정인선이 올해 방송 예정인 KBS2 주말극 '화려한 날들'로 안방극장을 장식한다. '화려한 날들'은 김형석 PD와 소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이다. 앞서 두 사람은 2017~2018년 방영된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에서도 호흡을 맞췄다.김형석 PD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오 마이 비너스' 등 다수의 흥행작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소현경 작가는 '49일', '내 딸 서영이' 등 화제의 작품들을 여럿 썼다. 실력파 제작진이 재회해 만든 이번 드라마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매직키드 마수리', '대장금'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어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너의 밤이 되어줄게', '그랜드 샤이닝 호텔' 등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했다.지난해엔 드라마 'DNA 러버'에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유전자를 통해 사랑을 찾는 독특한 콘셉트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정인선은 최시원과의 케미스트리를 살려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이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로코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화려한 날들'은 정인선이 2017년 방송된 '맨몸의 소방관' 이후 8년여 만에 출연하는 KBS2 드라마다. 깊어진 연기력과 뚜렷한 존재감으로 시
배우 이종석이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레이싱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천국보다 아름다운’ 시청자들을 웃고 울고 설레게 할 천상계(?) 캐릭터들이 출격한다. 오는 4월 19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21일 김혜자, 손석구, 한지민, 이정은, 천호진, 류덕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 분)이 30대 모습으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현생 초월 로맨스다. 죽음이라는 인생의 끝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는 이해숙의 천국 라이프가 유쾌한 웃음 너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천국의 신입 주민 해숙과 그곳에서 그가 만날 인연들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단 한 컷만으로도 특유의 사랑스러운 존재감을 발산하는 김혜자는 ‘해숙’ 그 자체. 해숙은 제 나이 모습 그대로 도착한 천국에서 30대 모습으로 돌아간 남편을 재회하며, 팔십 평생 겪어보지 못한 경험과 느껴보지 못한 감정들 속에서 다이내믹한 천국 적응기를 펼쳐간다.“좋은 인연, 나쁜 인연, 그 모든 인연들이 쌓인 게 내 인생인 거지…”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에는 이승과 저승의 인연들, 그들로 이뤄진 인생에 대한 해숙의 통찰이 전해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국민배우 김혜자의 관록과 연륜을 통해 완성될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그토록 기다리던 아내를 다시 만난 ‘낙준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컴백을 앞둔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번 촬영에서 유쾌하고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무대 위 강렬한 모습에서 벗어나 장난꾸러기 같은 편안한 모습을 보여줬다.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타이틀곡 'Beautiful Life'는 '록 오페라'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멤버들은 "앨범 전체적으로 젊고 에너지 넘치는 곡들로 가득 채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앨범 작업 과정에서 했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들은 "가장 고민이 많았던 부분은 어떤 변화를 주느냐였다"라고 말했다. 또, 멤버들은 가사 작업에 특히 노력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멤버들은 '재미있게 만들자'는 마음가짐으로 앨범 작업에 임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매일매일 음악을 즐기면서 작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주연은 "합주를 통해 서로 음악으로 소통하는 게 가장 재밌다"며 멤버들과의 음악적 협업에 애정을 보였다. 화보 촬영에서 보여준 자유롭고 장난스러운 모습은 그들의 평소 모습과 맞아떨어졌다.가온은 "이번 앨범은 '근본적인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각 멤버는 이번 앨범에서 최애곡을 공개하며 "팬들이 이 곡들을 통해 기쁨과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미니 6집 'Beautiful Mind'와 타이틀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