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엘리시안 강촌리조트는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21일)을 기념해 21일과 22일 이틀간 전철이용객에게 스키장을 무료 개방한다.

전철 이용객은 강촌리조트내에 위치한 백양리역 개찰구에서 전철이용증빙쿠폰을 받은 뒤 리프트를 이용하면 된다.리프트 전권종이 무료이며,3000원 상당의 부대시설 이용권도 준다.

엘리시안 강촌스키장은 또 21∼22일 ‘생명의 숲 가꾸기 캠페인’도 진행한다.스키장 이용객이 1인당 1000원 이상의 성금을 내면 강촌스키장도 동일한 금액을 적립해 전액 숲 가꾸기 관련 단체에 기부한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