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0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자원입대 신청을 해둬 합격하면 7월로 입대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강인은 지난해 10월 음주 운전 사고로 벌금 8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앞서 9월 강남의 한 술집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된 데 이어 또 다시 물의를 일으키자 자숙의 의미로 활동을 중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슈퍼주니어가 발표한 활동에도 불참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4집은 발매 1주일 만에 10만장 판매를 넘어섰고, 타이틀곡 ‘미인아’는 벌써부터 가요프로그램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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