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연주가 척 맨지오니 내달 2일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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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재즈 연주곡 ‘Feels So Good’으로 유명한 미국의 재즈 연주자 척 맨지오니가 다음달 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맨지오니는 세계적인 플루겔 혼 연주자다.플루겔 혼은 트럼펫과 비슷하게 생긴 관악기로 트럼펫보다 풍성한 소리를 내며 특히 저음에 강해 부드럽고 따뜻하며 서정적인 음색이 특징이다.
맨지오니는 클리포드 브라운,리 모건 등이 속한 전설적인 재즈 그룹 ‘아트 블레이키 & 재즈 메신저스’를 거쳐 1970년 앨범 ‘프렌즈 & 러브’로 솔로 데뷔했다.최고 히트곡이 수록된 음반 ‘필스 소 굿’,1980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 동계올림픽 주제곡 ‘Give It All You Got’이 수록된 앨범 ‘펀&게임’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6만∼12만원.(02)548-8690.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맨지오니는 세계적인 플루겔 혼 연주자다.플루겔 혼은 트럼펫과 비슷하게 생긴 관악기로 트럼펫보다 풍성한 소리를 내며 특히 저음에 강해 부드럽고 따뜻하며 서정적인 음색이 특징이다.
맨지오니는 클리포드 브라운,리 모건 등이 속한 전설적인 재즈 그룹 ‘아트 블레이키 & 재즈 메신저스’를 거쳐 1970년 앨범 ‘프렌즈 & 러브’로 솔로 데뷔했다.최고 히트곡이 수록된 음반 ‘필스 소 굿’,1980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 동계올림픽 주제곡 ‘Give It All You Got’이 수록된 앨범 ‘펀&게임’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6만∼12만원.(02)548-8690.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