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1.28 13:17
수정2010.01.28 13:17
국내 600대 기업(업종별 매출액 기준)의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가 102.3으로 기준선인 100을 간신히 넘었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는 100 이상이면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미만이면 그 반대입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설과 졸업 특수가 있음에도 소비심리는 살아나지 않고 중국의 긴축정책 움직임과 글로벌 금융불안 재발 가능성 등으로 지수 상승세가 주춤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