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빙하체험,뉴질랜드 남북섬 완전일주 8일'여행을 안내한다. 마운트국립공원에 있는 뉴질랜드 3대 빙하 중 최대 규모인 타스만 빙하를 3시간 동안 보트를 타고 구경한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호수인 타우포 호수,와이토모 반딧불이 동굴,태곳적 원시림을 간직한 밀포드 사운드 등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찾는다. 로토루아에서 폴리네시안 스파 유황온천욕도 즐긴다. 전일정 특급 이상 호텔에 투숙한다.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주 화ㆍ목요일 출발한다. 1인당 289만원부터.1577-1233
▶자유투어는 '황산ㆍ상해ㆍ항주ㆍ서당ㆍ취온천 5일' 상품을 판매한다. 황산 등반을 즐긴 뒤 60여 종류의 온천탕과 실내수영장이 있는 취온천에서 몸을 푼다. 상하이 임시정부청사와 외탄,영화 '미션임파서블'의 촬영지로 유명한 서당의 석피농 등을 관광한다. 항저우의 송성가무쇼와 상하이서커스 등도 관람한다. 전 일정 준 4성급 호텔에서 숙박한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한다. 왕복항공,황산 케이블카,발마사지 등을 포함해 32만9000원부터.유류할증료와 가이드 기사 발마사지팁은 별도다. (02)3455-0006
▶여행박사는 추가비용 없는 100만원짜리 허니문 여행상품을 만들었다. 관련 상품은 모두 10개로 '규슈 온천 3박4일' 자유허니문 상품의 경우 왕복항공,공항세 및 유류할증료,조석식이 포함된 전통료칸 1박,하우스텐보스 내 특급호텔 1박(조식포함),후쿠오카 시내 비즈니스 호텔 1박(조식포함)이 포함돼 있다. 도쿄와 오사카 그리고 홍콩도 자유 허니문 상품이며,중국 베이징,상하이는 5성급 호텔 풀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070-7017-2206
▶세계투어는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필리핀 단기 영어 캠프를 차린다. 영어캠프 장소는 마닐라 남서쪽으로 90㎞ 떨어져 있는 리빠시티의 라살 대학교.4주간 6명으로 구성된 소그룹 학급에서 1대1 맞춤 영어 수업을 받는다. 캠프기간은 내년 1월18일부터 2월14일지.초등 4년부터 중 2년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369만원.(02)6900-90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