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폭시 '영원한 친구' 에로틱한 스틸컷
여성듀오 '폭시'의 동성애 소재 뮤직비디오가 논란이 되고 있다.

폭시는 23일 새 타이틀곡 '영원한 친구' 뮤비의 공개를 앞두고 19일 인터넷을 통해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은 문제의 뮤비의 일부 장면으로 여성간의 미묘하고 에로틱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으로 노출 수위와 두 여성의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하여 최소 스테프 만이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애초 전문 연기자를 기용 할 생각이었으나 '폭시' 다함의 추천으로 연기 경험이 없는 모델출신인 다함의 친구가 참여했다.

'폭시'의 다함은 "만약 처음 보는 여자와 이런 장면을 찍었다면 굉장히 어색 했을 것"이라고 밝히고 "전부터 남의 시선을 생각했다면 벌써 정신병원에 있었을 것"이라며 "가수로서 최선을 다해 성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폭시의 '영원한 친구'는 가수 나미의 '영원한 친구'를 경쾌하고 밝은 느낌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나 뮤직 비디오의 내용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곡의 느낌과는 완전히 다른 동서애를 표방한 스토리로 파장이 예고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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