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부터 김포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해온 AK면세점은 매장 면적을 59.4㎡(18평) 늘린 396㎡(120평)으로 확장하고 명품 브랜드 10여개를 추가할 계획이다.
리뉴얼 작업은 기존 김포~도쿄 노선에 이어 중국 상하이 훙차오공항을 오가는 비행편이 김포공항에 매일 8회 운항하게 되면서 관광객 유입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AK면세점은 지난해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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