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슈퍼스타 코다 쿠미의 여동생인 코다 미소노가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충무로의 MTV 스튜디오에서 미니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한국의 몸짱 아줌마 정다연씨도 함께 출연해 한,일 다이어트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코다 미소노는 MTV 리얼 다이어트 프로그램 ‘걸스 미트 뷰티’(Girls Meet Beauty)를 통해 날씬한 솔로 여가수로 변신한 후 프로그램 홍보 및 팬미팅을 위해 내한했다.

코다 미소노는 인기그룹에서 활동하다 해체 후 솔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공백기에 체중이 늘어나 이 프로그램을 통해 13회에 걸쳐 혹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해 성공했다.

박영태 ds3fan@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