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배상문(20·르꼬끄골프)과 '무명' 이성두(40)가 27일 경남 김해의 가야CC 신어-낙동코스(파72)에서 열린 가야오픈골프대회(총상금 3억원) 첫날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선두에 나섰다.

▶오후 4시 현재

강욱순(40·삼성전자) 모중경(35·현대카드) 권명호(22·삼화저축은행) 전태현(39) 김태규(24) 등은 4언더파 68타로 선두를 1타차로 뒤쫓고 있다.

최광수(46·동아제약)와 신용진(42·LG패션)은 1언더파 71타로 중위권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