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무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26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드보카트 감독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베어벡 수석코치를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네덜란드 출신인 베어벡 신임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거스 히딩크 감독을 도와 '4강 신화'를 일궈냈고,독일 월드컵에서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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