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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만 피봤다…4년 떠다니다 발만 동동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 배우 고윤정이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고윤정만 피봤다…4년 떠다니다 발만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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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석 눈에 들고 싶었다"…'45세' 송백경, 주유소 알바→맛집 사장으로 제2의 인생 ('살림남')

    "양현석 눈에 들고 싶었다"…'45세' 송백경, 주유소 알바→맛집 사장으로 제2의 인생 ('살림남')

    22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추억 살림남' 첫 주인공 송백경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지난주 한때 연예계를 휩쓸었던 당대 톱스타 원타임(1TYM)의 송백경 일상이 '살림남'에서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2007년 이후 방송 출연이 뜸해져 근황에 대한 궁금증을 낳은 송백경은 성우와 식당 사장으로 변신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송백경은 어머니와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송백경은 가스 불 조절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소스 양을 두고 어머니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68세 어머니는 "36살에 남편을 떠나보내고 두 아이를 키워야 하다 보니까 절약 정신이 생겼다"라고 근검절약 정신이 몸에 밴 이유를 털어놓는다.그는 식당에 분주하게 오가며 일에 열중한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은지원은 "낮과 밤이 다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송백경의 어떤 모습이 은지원을 깜짝 놀라게 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또한 송백경은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낮에는 신문 배달,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저녁에는 작곡 연습에 매진했던 송백경은 우연히 양현석을 만나고 그의 눈에 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펼쳤다고 고백한다.연습실 청소와 양현석이 좋아하는 장르의 곡을 만드는 등 치열한 노력 끝에 원타임으로 데뷔한 과거를 털어놓은 송백경은 "가정이 없을 때는 평생 가수로 살 줄 알았다"라며 지난날을 회상한다. 또 더운 환경에서 식당 일을 하면서도 긴소매 옷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아빠

  • [종합] 김대호, 4살 연하 '서울대 출신' 여배우와 핑크빛♥…"퇴사하니 좋은 일 생겨" ('나혼산')

    [종합] 김대호, 4살 연하 '서울대 출신' 여배우와 핑크빛♥…"퇴사하니 좋은 일 생겨" ('나혼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서울대 출신 배우 옥자연에게 거침 없는 플러팅을 날리며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김대호가 퇴사 후 7주 만에 복귀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호는 더욱 자유로워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새치염색을 하지 않아 희끗희끗한 흰 머리가 나 있었고, 짝짝이로 신은 양말에는 구멍나 있었다. 바쁜 탓에 제대로 관리를 못해 죽어가던 비바리움은 울창해진 상태로 변신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대호는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옥자연에게 자연을 좋아하는 게 비슷하다며 질문을 퍼부었다. 김대호는 "성함도 자연이시니까. 저는 자연 중에서도 대자연을 좋아한다"라며 본인의 이름과 옥자연의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이에 멤버들은 "프리가 무섭구나", "쥐어짠다", "이런 게 과욕이라는 거구나"라며 놀렸지만, 계속되는 공통점 찾기에 "소개팅을 한다"며 핑크빛 의혹을 제기했다. 계속되는 플러팅에 옥자연도 화답했다. 김대호가 "남미 파타고니아에서 버스킹 한번 (같이 하자)"고 제안하자 "저도 기타 있다"고 답한 것. 이에 전현무는 "프리하니까 좋은 일 많이 생긴다 너"며 두 사람의 핑크빛을 응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이상인 부부, 둘째 子 속마음에 오열 "난 참겠다…엄마 너무 불쌍해" ('금쪽같은')

    [종합] 이상인 부부, 둘째 子 속마음에 오열 "난 참겠다…엄마 너무 불쌍해" ('금쪽같은')

    오은영 박사가 이상인 부부의 둘째 아들의 이상 행동을 분석했다.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배우 이상인과 삼 형제 육아로 벼랑 끝에 선 엄마'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지난주 오은영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자폐 스펙트럼 진단을 받았던 배우 이상인의 첫째 아들 이야기와 함께, 둘째 아들에 대한 행동 분석이 이어졌다.오은영 박사는 앞서 이상인네 첫째 아들을 자폐 스펙트럼으로 진단했다. 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둘째 아들은 형에 대한 공격성 뿐만 아니라 형의 이상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겼다. 이에 오 박사는 "어색할 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배우기보다는 보고 배운 형의 모습이 나오는 거다. 일종의 '미러링 방식'이라고 설명했다.오 박사는 "'자폐 형을 따라 하면 동생도 자폐가 되나요?'라고 질문할 수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그렇게 따라 하는 단순한 모방으로 자폐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그렇다면 둘째가 형을 따라 하는 이유에 대해선 부모가 선천적인 상호작용이 어려운 첫째에 몰두하느라 둘째와의 소통이 소홀했을 수 있고, 또래가 없는 외진 마을에서 주말부부로 지내는 아빠까지, 삼 형제가 고립된 상황에 놓여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주말부부로 생활하고 있는 이상인 아내는 혼자 독박 육아에 대해 지쳐있는 기색을 보이며 말이 안 나온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웃다가도 울음을 터트리는 아내의 모습을 지켜본 오 박사는 "홀로 육아하는데 지친 건 알겠으나 엄마가 많이 불안정해 보인다. 아이들은 엄마가 불안정하니까 자신들도 불안함을 느낀다.

  • 취향대로 골라 듣는 밴드 뷔페…루시→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총출동 [TEN뮤직]

    취향대로 골라 듣는 밴드 뷔페…루시→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총출동 [TEN뮤직]

    밴드 붐을 이어갈 차세대 대표 주자들이 줄지어 컴백한다. 음악적 색채가 뚜렷한 그룹들이 연이어 출격해 밴드 음악 팬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루시(LUCY)가 다음달 23일 컴백한다. 루시는 수록곡 '잠깨'를 오는 27일 선공개하며 분위기 예열에 나선다. 공개된 티징 콘텐츠에서 멤버들은 각기 다른 잠옷을 입은 채 하품하거나 눈을 비비는 등 유쾌하고 키치한 분위기를 냈다.루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미니 5집 'FROM.'(프롬)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들은 전작 'FROM.'을 통해 동화 같은 분위기 속 루시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잠깨'를 통해서는 한층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JYP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장르의 용광로'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앨범으로 컴백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4일 미니 6집 'Beautiful Mind'(뷰티풀 마인드)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Beautiful Life'는 락 오페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곡이다. 지난 10일 공개된 인스트루멘털 라이브 샘플러와 21일 게재된 하이라이트 샘플러에서는 강렬한 록 사운드가 두드러졌다. 반면 12일 공개된 스니크 피크 영상에는 감미로운 보컬과 밝고 통통 튀는 멜로디가 담겼다. 상반된 분위기의 각 구간이 한 곡에 어떻게 어우러질지 예측 불가해 기대감을 자아낸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매 앨범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LIVE and FALL'(리브 앤드 폴)의 타이틀곡 'Night before the end'(나이트 비포 디 앤드)는 록 발라드 장르의 곡이었다. 줄곧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처음으로 록 발라드곡을 타이틀로 내세우

  • 15세 최연소 의대 입학 男·변호사 女…연예인급 외모에 ♥연프 역대 최고 스펙 [종합]('하트페어링')

    15세 최연소 의대 입학 男·변호사 女…연예인급 외모에 ♥연프 역대 최고 스펙 [종합]('하트페어링')

    '하트페어링' 출연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엄청난 스펙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21일 방송한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 3회에서는 평생을 함께할 인연을 찾아 이탈리아의 '페어링하우스'를 찾아온 입주자 7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창환-하늘이 넷째 날 '1:1 데이트'를 진행하며 서로를 더욱 깊게 알아보는 현장이 담겼다. 더불어 찬형-하늘-창환-지민-제연의 '역대급 고스펙' 직업이 스튜디오에서 깜짝 공개돼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는가 하면, 찬형X하늘, 창환X지원, 지민X제연까지 이날의 데이트를 함께한 모든 커플이 페어링되며 피렌체에서의 로맨틱한 데이트가 이끈 '환상 타율'을 자랑했다.'페어링하우스'의 넷째 날 아침이 밝자, '메기남'으로 합류한 창환이 지원과 조잘조잘 대화를 이어 나가는가 하면, 하늘과 지원의 아침 식사 준비를 세심하게 도우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때 창환은 지원이 추울까 봐 자신의 후드 티셔츠를 가져와 직접 입혀주며 호감을 표현했다. 다 같이 아침 식사를 마친 후에는 "모두에게 1:1 데이트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나눴다"는 남자들의 제안에 따라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데이트를 신청해 피렌체로 나가기로 했다. 곧 찬형은 하늘에게, 지민은 제연에게, 창환은 지원에게 각각 데이트 신청을 했다. 반면 우재는 "모두에게 둘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며 "어제 제연과 1:1 데이트했으니, 오늘은 내가 양보하겠다"라고 '데이트 포기' 의사를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우재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부를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가장 먼저 찬형X하늘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 [종합] 박형식, 허준호·이해영 목숨줄 쥐었다…"죽여드릴 것" 선전포고 ('보물섬')

    [종합] 박형식, 허준호·이해영 목숨줄 쥐었다…"죽여드릴 것" 선전포고 ('보물섬')

    박형식이 허준호와 이해영에게 제대로 한 방 먹였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9회는 전국 12.2%, 수도권 12.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2%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 역시 2.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시 한번 죽음 위기를 딛고 일어선 서동주(박형식 분)가 염장선(허준호 분)과 허일도(이해영 분)를 차례차례 압박하며 복수의 판을 깔았다. 서동주의 고비를 모두 지켜본 시청자들에게는 짜릿한 동시에 복수의 다음 단계가 더욱 기대되는 60분이었다.앞서 여은남(홍화연 분)은 자신이 사랑하는 서동주를 죽음 위기로 내몬 것이 염장선과 허일도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여은남은 자신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혀, 염장선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했다. 그러나 염장선은 서동주와 함께 여은남까지 모두 죽여 없앨 계획을 세웠다.서동주는 자신을 습격한 관리자(성노진 분)와 난투극 중 허일도와 눈이 마주쳤다. 허일도 역시 염장선의 말을 듣고 서동주를 죽이러 왔으나, 자신의 잘못을 눈치챈 아들 허태윤(윤상현 분)이 서동주를 찾아온 것을 보고 멈칫했다. 그렇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왔다가 관리자와 대치 중인 서동주를 발견한 것. 허일도는 가져온 주사를 서동주 대신 관리자에게 꽂았다.상황이 일단락됐고 서동주는 허일도에게 “오늘은 왜 날 살려줬을까?”라고 물은 뒤 “나도 허일도 2번 살렸어. 바다에 빠졌을 때, 지금 바로 여기서. 내가 너 안 죽이고 살려주잖아”라며 압박했다. 허일도에게는 큰 굴욕이나 다름없는 상황. 이어 관리자로부터 염장선이 여

  • [종합] 잘못은 '불륜' 강경준이 했는데…장신영, 녹화 도중 오열 "친구들이 원동력" ('편스토랑')

    [종합] 잘못은 '불륜' 강경준이 했는데…장신영, 녹화 도중 오열 "친구들이 원동력" ('편스토랑')

    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하고 방송에 복귀한 장신영이 힘들었던 당시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이 6살 아들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장신영은 만난 지 3년밖에 안 됐지만, 자신이 가장 힘들 때 곁을 지켜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당신들이 있어 버텼습니다"라는 장신영의 진심 어린 고백이 안방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함을 안겼다.장신영은 6살 아들 정우의 친구들과 엄마를 위해 허니버터맛탕, 산적김밥, 탕수육피자, 초간단 짜장면, 샐러드빵을 만들었다. 오색찬란 예쁜 비주얼은 물론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맛까지, 그야말로 '키즈 뷔페'가 따로 없었다. 장신영은 평소 정우의 유치원 친구 엄마들과 공동육아는 물론 서로 아이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등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장신영의 '키즈 뷔페' 메뉴들은 아이들과 엄마들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폭풍 흡입 열전이 펼쳐진 가운데 장신영은 친구(엄마)들을 위해 남은 양배추로 즉석에서 초간단 양배추전까지 구웠다. 장신영의 남다른 요리 센스에 친구들은 연신 엄지를 번쩍 세우며 감탄했다. 이어 엄마들만의 솔직한 수다 타임이 시작됐다.장신영은 최근 친정 부모님과 합가한 소감을 밝혔다. 장신영은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집에 온기가 돌고 아이들이 예의 바르게 성장한다"라고 합가의 장점을 꼽았다. 그러나 "엄마랑 나랑 색깔 톤이 안 맞는다"라며 집안 곳곳에 자리 잡은 시장용 저울, 소쿠리 등 친정엄마의

  • 하성운, 3월 '이달의 가수' 선정…보컬→프로듀싱, 올라운더 아티스트 [TEN차트]

    하성운, 3월 '이달의 가수' 선정…보컬→프로듀싱, 올라운더 아티스트 [TEN차트]

    가수 하성운이 이달의 가수로 선정됐다.텐아시아는 최근 글로벌 투표 서비스 플랫폼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의 가수 - 3월 생일자의 주인공'을 뽑는 투표를 진행했다.하성운은 3월 생일인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3월의 가수'로 뽑혔다.하성운은 1994년 3월 22일생.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했다. 2017년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최종 데뷔 조 멤버로 선발됐다. 하성운은 워너원의 메인 보컬로서 탄탄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솔로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하성운. 그는 보컬과 춤은 물론,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 역량까지 갖췄다. 하성운은 자신의 앨범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육각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군 전역 이후 발매한 앨범 '블레스드'(Blessed)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최근에는 예능가에도 얼굴을 비췄다. 그는 JTBC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에 디렉터로 출연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인 하성운은 연습생 한 명 한 명에게 조언을 건네며 성장을 도왔다.드라마 OST 러브콜도 이어졌다. 발매 지난 4일에는 문가영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OST Part.3 '다시 첫사랑'을 발매했다. 이에 앞서 tvN '선재 업고 튀어', '엄마친구아들', '우리들의 블루스', JTBC '조립식 가족' 등 인기 드라마 OST를 가창했다.공연 라인업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성운은 오는 5월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그린캠프페스티벌 2025'에 출연한다. 지난 2월에는 KBS 아레나에서 열린 옴니버스 공연 '라이브 온 서울'

  • [종합] 박형식, 사이다 반격 시작→허준호에 복수 예고 "다 돌려줄게" ('보물섬')

    [종합] 박형식, 사이다 반격 시작→허준호에 복수 예고 "다 돌려줄게" ('보물섬')

    서동주(박형식 분)이 본격적으로 사이다 반격을 시작했다.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는 서동주가 자신을 죽일 계획을 세웠던 허일도(이해영 분)과 염장선(허준호 분)에게 복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염장선은 자신의 며느리인 여은남(홍화연 분)도 죽일 계획을 세웠다. 염장선은 "우리 조카며느리 여은남이 죽은 사내를 따라 요당간 건넜다. 우리 희철이는 어떡하라고. 희철이가 상속할 여은남 주식 죽은 지 애비 여순호한테 받은 땅 통장에 든 돈 빠진 거 없이 잘 챙겨라"고 천구호에게 일렀다.서동주는 염장선(허준호 분)과 허일도(이해영 분)의 살인 계획에 휘말려 의식을 잃었다. 병실에 누워있는 서동주에게 허태윤(윤상현 분)은 "형 나왔아. 안 죽을 거지? 나 형 믿고 여기까지 왔는데 형 죽을까 봐 너무 겁난다"고 걱정했다.또한 허태윤은 "아빠가 왜 형을 위독하게 만들었는지 그때 119 신고를 왜 안 했는지 모르겠다. 구급차가 빨리 왔으면 형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텐데"라고 털어놨다. 허일도는 서동주가 쓰러졌을 때 거짓 신고를 했던 것. 그는 아들 허태윤이 서동주에게 하는 이야기를 몰래 듣고 "아빠는 당장이라도 죽을 수 있다. 대산그룹 허일도 회장님 허태윤 회장님 거기까지.. 거기까지만 가면 아빠가 다 책임질 거다"라며 병실을 급습해 서동주를 공격했다.하지만 허일도는 결국 서동주를 피습한 괴한으로부터 서동주의 목숨을 구해냈고, 역시 위기에 처한 여은남도 서동주가 구해내 목숨을 건졌다.서동주는 허일도의 휴대폰을 습득하고, 염장선에게 허일도인척 전화를 걸었다. 살해 계획이 성공했다고 믿고 염장선은 "허일도 회

  • 30대 유명 래퍼, 가족에게 무시 당했다…"방송 막아야 해" ('다컸는데')

    30대 유명 래퍼, 가족에게 무시 당했다…"방송 막아야 해" ('다컸는데')

    래퍼 지조가 가족에게 힘으로 무시당했다. 22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0회에서는 39세 지조와 73세 아빠의 힘 대결이 진행된다. 지난 비뇨기과 검사 당시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았던 지조에게 아연 영양제를 선물한 아빠는 "이제 병뚜껑 딸 수는 있냐? 전에 못 따서 내가 따줬는데"라며 지조의 자존심을 긁는다. 이에 지조는 집에 있는 온갖 병뚜껑을 따기 시작했고, 이를 본 아빠는 지조에게 턱걸이 대결을 제안하며 승부욕을 자극했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는 "아빠가 이겨! 넌 힘 없어"라며 지조를 끊임없이 무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먼저 턱걸이를 시작한 아빠는 73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는 근력을 과시했다. 이어 지조가 턱걸이에 도전했고, 그 모습의 본 출연진은 "역시 딸지조"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대로 패배할 수 없었던 지조는 아빠에게 30만 원 상당의 엄마 소원 들어주기를 걸고 본격적인 힘 대결을 제안한다. 팔씨름, 완력기, 허벅지 씨름 총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된 힘 대결의 심판은 확신의 아빠 편인 엄마가 맡게 되어 숨길 수 없는 편파 심판 모먼트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온갖 계략과 괴성이 난무했던 힘 대결을 본 MC 하하는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방송을 막아야 한다”며 지조의 이미지까지 걱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번외로 펼쳐진 지조와 황성재의 허벅지 씨름 역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어 지조가 남자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다희, 이혼 후 전남편과 한식구 됐다…"선택에 당당, 새로운 관계 형성" ('이혼보험')

    이다희, 이혼 후 전남편과 한식구 됐다…"선택에 당당, 새로운 관계 형성" ('이혼보험')

    이다희가 전남편 이동욱과 직장 동료로 재회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측은 21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전나래(이다희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 있다는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 시대 가장 핫한 재난인 이혼에 대처하기 위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순수 보장형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누구에게나 잠재된 재난 이혼,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이별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해 주는 이혼보험을 통해 색다른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다희는 세상을 투자 관점으로만 바라보는 금융수학자 전나래로 분한다. 자신이 내린 선택과 결정에 주저함이 없고 자신감 넘치는 전나래는 이혼보험 TF팀에 특별 자문 퀀트로 합류한 이후 조금씩 삶의 변화가 찾아온다. 이다희는 3번을 이혼한 노기준(이동욱 분)의 첫 번째 이혼 상대이기도 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전나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그 자체다. 모든 데이터를 꿰뚫어 볼 듯한 날카로운 눈빛은 이혼을 수치화하고 이혼보험을 완벽한 상품으로 만들어낼 전나래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진 사진은 누군가를 응시하는 전나래의 달라진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생각과 결정에 망설임이 없고 인생의 모든 게 빠르던 전나래는 이혼보험 TF팀에 합류하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전나래가 TF팀 팀원들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해진다.이다희는 “이혼보험이라는 소재가 독특하고 신선했다. 대본을 읽으면서도 각각의 에피소드나 인물들의 서사가 많은 분들의 공감을 일으

  • 시청률 한 자릿수 위기인데…유재석, 16년 전 무한도전 또 우려먹기 "이제 때가 왔다" ('놀뭐')

    시청률 한 자릿수 위기인데…유재석, 16년 전 무한도전 또 우려먹기 "이제 때가 왔다" ('놀뭐')

    유재석 어사와 암행단의 ‘2025년판 기습 공격’이 펼쳐진다. 3월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기습 공격’이 16년 만에 부활한다. 최근 불황에 힘들어진 자영업자들을 위해 2025년 부활한 ‘기습 공격’은 유재석 어사를 필두로 암행단이 의기투합해 “먹어서 응원하자”를 실천한다. 2009년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박명수의 ‘기습 공격’은 불경기에 타격을 입은 음식점을 찾아가 먹어서 목표 매출액을 달성하는 미션을 펼쳤다. 당시 박 장군이 ‘기습 공격’을 이끌었다면, 2025년에는 유 어사가 출두해 ‘기습 공격’을 행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 어사와 암행단의 출정식이 담겨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유 어사는 ‘기습 공격’을 우렁차게 공표하고 있다. 공복으로 무장한 암행단의 사기가 하늘을 찌를 듯해 출정식 현장을 궁금하게 한다. 유 어사와 암행단은 1차, 2차에 걸쳐 먹고 또 먹으며 음식과의 전쟁을 벌인다. 먹성 좋은 지인들에게 지원 요청을 하면서 단단히 준비를 하고, “이제 때가 왔다”는 유 어사의 외침과 함께 암행을 나선다. 사장님 모르게 음식점에 출두한 그들은 사장님의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해 전의를 불태우는데, ‘기습 공격’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3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