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에서 서비스하고 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가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전체이용가’판정을 받고 본격적인 오픈 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돌입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방학 시즌인 8월 초 정식 오픈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알투비트’는 이번 등급 판정으로 전국민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음악과 스포츠가 결합된 뮤직 레이싱이란 새로운 게임 장르를 개척 해 나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습니다. 네오위즈는 레이싱 게임과 리듬 액션 게임 두 장르의 장점만을 결합하여 뮤직 레이싱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알투비트'가 2005년 여름방학 최고의 기대 작으로 손꼽힐 것이라며 기존의 레이싱 게임이나 음악 게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장점으로 소개했습니다. 오는 21일부터 1주일간 마지막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알투비트’는 3,000명의 베타테스터뿐 아니라 테스터 선발에서 제외된 계정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테스트 PC방 500곳을 선정, 더욱 다양한 PC와 네트워크 환경을 배경으로 하는 다각적인 테스트를 진행 할 계획입니다. 또한 1차 테스트에서 선보인 주얼리의 '슈퍼스타', 신지의 'Always' 뿐 아니라 인기 듀오 클론의 최신곡과 에픽하이, 채연, 레이지본 등 다양한 인기 가요들을 추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마지막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