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m이후 줄곧 선두를 유지해온 리마가 35km지점으로 막 치닫고 있는 순간 한 관중이 뒤를 따라와 리마를 밀었다.
리마는 순간 인도로 까지 밀려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 질주를 계속했으나 페이스를 잃어 40km지점에서 스테파노 발디니(이탈리아)에게 결국 선두를 내주고 3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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