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속담] 봄비는 쌀비 입력2006.04.03 12:55 수정2006.04.03 12:5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봄이면 벼농사가 시작되죠. 과거엔 봄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논에 물을 대기도 만만치 않았답니다. 봄비가 넉넉하게 내리면 농사짓기가 수월하고 풍년이 들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이죠. '봄비는 쌀이 내리는 것'과 같다고 말하는 데서 물이 없어 한해 농사를 망칠까 바 노심초사하던 농심(農心)을 읽을 수 있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내일 날씨] 아침 출근길 전국 눈·비…찬바람 '쌩쌩' 꽃샘추위 2 "지금 아니면 언제 보나" 우르르…티켓 일찌감치 동났다 3 [이 아침의 소설가] 등단 4년만에 '최연소 문학상'…'그 개와 혁명' 쓴 예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