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속담] 개미가 거둥하면 비가 온다 입력2006.04.02 17:45 수정2006.04.02 17:4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개미떼가 길가에 많이 나오면 비가 올 것을 예측할 수 있다는 데서 나온 속담이다. '거둥'은 임금님이 나들이하는 것을 말한다. 개미는 기압이나 습도 등 기상변화에 민감하다. 기압이 낮아지거나 습도가 높아져 비가 올 것 같으면 개미들은 집이 물에 잠기는 것을 막으려고 집밖으로 나와 출입구를 막거나 피신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내일 날씨] 아침 출근길 전국 눈·비…찬바람 '쌩쌩' 꽃샘추위 2 "지금 아니면 언제 보나" 우르르…티켓 일찌감치 동났다 3 [이 아침의 소설가] 등단 4년만에 '최연소 문학상'…'그 개와 혁명' 쓴 예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