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해태 인수협상 타결 입력2006.04.01 23:26 수정2006.04.01 23:2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기아자동차와 해태간의 프로야구단 인수 협상이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과 기아자동차가 구단 실사를 위한 협정서에 조인함으로써 사실상 타결됐다. 기아자동차는 18일 해태구단의 실사작업을 거쳐 이달말까지 인수 계약을 마무리한 뒤 오는 8월1일부터 후반기 시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삼천리 자매 혈투'…KLPGA 개막전 웃은 박보겸 2 박보겸, 삼천리 모자 쓰자마자 "개막전 여왕" 3 20초 투구·33초 타격준비…더 짜릿해진 '야구의 계절'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