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단은 지난달 29일 부산일보사에서 열린 전국아마바둑 최고위전 결승에서 김동섭(43) 7단에게 백 5집반승을 거뒀다.
한편 전국 여류아마바둑 최고위전에서는 김수진(15) 양이 김세실(14) 양을 꺾고 우승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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