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코스 설계업체인 임골프디자인(대표 임상하)과
골프종합컨설팅업체인 GMI(대표 안용태)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했다.

국내 골프관련업체가 업무제휴를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 업체는 양사가 수임받은 모든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설계하고 감리하게
된다.

임골프디자인은 그동안 국내 30여개 코스를 설계했다.

GMI는 핀크스GC등 신설골프장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해왔다.

한편 두 업체는 이미 선힐 렉스필드CC등 3개 신설골프장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업무를 수행해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