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가 작년에 비해 길어졌다.

오늘 다행히 드라이버샷이 잘맞아 어렵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그린은 새로 만들어 커졌다.

그다지 빠르지는 않다.

코스상태가 완벽하며 나도 그에 맞춰 준비가 다 됐다.

*박세리-1라운드후*

나의 궁극적 목표는 59타를 치는 것이다.

언젠가는 이뤄질 것이다.

*로라 데이비스-LPGA챔피언십 1라운드후.그는 6언더파 65타를 쳤지만
아홉번이나 버디기회를 무산시켰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