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케네디라는 미국인은 1962년 80세의 나이로 세상을 뜰때까지 무려 3천
6백15군데 코스에서 플레이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미국및 캐나다의 모든 주에서 플레이 했으며 라운드후 반드시 스코어
카드에 클럽 직원의 사인을 받았다.

그의 3천번째 방문 기념 플레이는 골프의 고향이라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GC올드코스.

이 정도는 돼야 골프광이라 할수 있을듯.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