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라키GC는 그린이 딱딱하고 빨라 어려움이 예상된다.

하지만 올해 APGA투어 인디언오픈 2위, 마카오오픈 5위에서 보듯 컨디션은
상승세다.

이번 대회 승부처를 어프로치샷과 퍼팅에 두고 있다.

정교한 어프로치샷으로 그린을 공략한뒤 퍼팅을 잘 마무리하면 우승도
바라볼수 있다고 본다.

*강욱순-일본골프투어 기린오픈을 앞두고*

골프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다.

또 골프경기장은 다른 종목경기장보다 훨씬 아름답다.

*론다 글렌(전 ABC방송골프해설자, 골프라이터)-골프를 예찬하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