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관훈갤러리.
제2회 전국 중증장애인 작가 초청 작품전.
원두희 박진 방두영 최해석 김남제 박철홍씨등 12명 참가.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
733-6469.
<>정복수전
=30일까지 갤러리사비나.
"몸의 초상"을 주제로 성의 상품화를 고발한 작품전.
골판지에 연필로 그려낸 인체가 기괴한 느낌을 준다.
736-4371.
<>자연과 사유전
=24일까지 박여숙화랑.
권옥연 김종학 김창렬 박서보 서세옥씨 등 중견 원로 작가 19명이 자연과
명상적 사유를 주제로한 작품 출품.
박여숙화랑 개관 15주년 기념전.
549-7575.
<>김선미전
=25일-30일 문예진흥원 미술회관.
거울에 그림을 그려넣음으로써 동양화의 표현가능성을 새롭게 모색한 작품
전시.
그림을 보는 관객의 표정변화와 움직임에따라 작품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
760-4608.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