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시니어PGA LPGA가 다르다.

PGA와 시니어PGA는 시즌종료후 선수들이 투표로 올해의 선수를 뽑는다.

LPGA는 대회별 성적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최고득점자가 수상자가 된다.

올해 미PGA에서는 메이저 2승을 거둔 마크 오메라와 4승에 상금왕
최저타수상까지 휩쓴 데이비드 듀발이 경합을 벌인끝에 오메라가 선정되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