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리파잉 스쿨(qualifying school)의 약자로 프로테스트는 뜻하는 용어다.

미국 PGA나 LPGA에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이 Q스쿨을 통과해야 한다.

PGA는 3단계, LPGA는 2단계 과정으로 돼있다.

타이거 우즈처럼 Q스쿨을 거치지 않고 프로가 된 예도 있다.

프로전향후 곧바로 우승하거나 좋은 성적을 내 이듬해 시드를 확보할 경우가
그렇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0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