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기] 일본 브리지스톤 '탄벡 클럽-X'..단조티타늄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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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브리지스톤사가 만든 "탄벡 클럽-X"는 명칭에서 알수있듯 우드도
아니고 아이언도 아니다.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접합한 일종의 드라이빙 아이언이다.
페이웨이폭이 좁거나 양쪽이 OB인 홀에서의 티샷이나, 깊은 러프에서의
페어웨이샷을 할때 적합한 클럽이라고.물론 파5홀에서 스푼세컨드샷이
자신없는 골퍼들에게도 권장할만하다.
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방향성, 그리고 안정적인 샷을 이끌어낼수
있기 때문이다.
골퍼들이 비장의 무기로 삼을수있는 이 클럽의 헤드소재는 단조티타늄
이며, 바닥부분에는 티타늄보다 비중이 2배 무거운 베릴륨카파를 3개
레일로 부착함으로써 깊은 잔디에서의 샷이 용이하다고.
신제품인 "코닉" 샤프트를 채택했고, 헤드무게중심이 바닥쪽에 있어
볼을 쉽게 띄울수 있는 점도 특징.
2백야드 (로프트 18), 1백90야드 (21도), 1백80야드 (24도) 등
비거리별로 세 종류가 있다.
개당 39만원.
수입처 석교상사 (558-2235)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9일자).
아니고 아이언도 아니다.
우드와 아이언의 장점을 접합한 일종의 드라이빙 아이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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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샷을 할때 적합한 클럽이라고.물론 파5홀에서 스푼세컨드샷이
자신없는 골퍼들에게도 권장할만하다.
우드의 비거리와 아이언의 방향성, 그리고 안정적인 샷을 이끌어낼수
있기 때문이다.
골퍼들이 비장의 무기로 삼을수있는 이 클럽의 헤드소재는 단조티타늄
이며, 바닥부분에는 티타늄보다 비중이 2배 무거운 베릴륨카파를 3개
레일로 부착함으로써 깊은 잔디에서의 샷이 용이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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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쉽게 띄울수 있는 점도 특징.
2백야드 (로프트 18), 1백90야드 (21도), 1백80야드 (24도) 등
비거리별로 세 종류가 있다.
개당 3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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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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