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인사동 선화랑(734-0358)에서 열린다.
원씨는 한국화라는 전통적인 틀에 얽매이지 않고 보다 자유롭고 진취적인
표현기법을 구사, 주목을 받아온 작가.
발상이나 기법면에서 한국화의 표현영역을 크게 확대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석주미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화여대 회화과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원씨는 76년 제25회 국전 대통령상을
받았고, 현재 모교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4일자).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