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황인기씨 (45.성균관대 교수)가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97 올해의 작가"로 선정됐다.

황교수는 한국인의 독특한 감수성을 현대적 조형언어로 승화해낸 점이
인정됐다.

"97 올해의 작가전"은 내년 8월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