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에 떠나는 명화여행"이 15~17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사비나
(736-4371)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명화가 주는 아름다움과 독특한 삶을 살다간 화가들의
인생을 영화로 흥미있게 엮은 "명화전문도둑" (15일) "커크 더글러스의
인상파여행" (16일) "누드의 역사" (17일) 등 3편.
매회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
< 백창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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