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해 안내하며 자금지원과 행정절차대행도 실시한다.
주요 패션전은 다음과 같다.
<>뉴욕 프리미어컬렉션 = 9월28~ 30일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센터.
뉴욕패션협회가 주최하며 참가대상은 고급여성복과 액세서리브랜드
400여업체.
이 행사는 뉴욕"블루밍데일"백화점등 유력한 유통업체 바이어
5,000명이 찾아와 활발한 계약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
참가비는 부스당 2만달러이며 마감은 7월말.
<>싱가포르 인텍스96 = 9월18~20일 싱가포르 국제전시장.
대상은 섬유와 의류 200여개업체.
패션도매단지 트레이드마트가 통산부 지원으로 개최하는 싱가포르
최대의류행사로 S/S제품이 주종.
참가비는 부스당 4,500달러이며 마감은 7월15일.
<>홍콩 패션위크97 = 97년1월21~ 24일 홍콩 컨벤션센터.
홍콩무역발전국이 주최하며 참가대상은 의류와 액세서리 800여개업체.
3만명이상의 바이어(96년 770명)가 찾는 아시아지역 최대규모의
패션유통박람회로 수출 수입 제조업체 유통업체모색등 다양한
비즈니스상담이 이뤄진다.
97년 특별행사로 제1회 아시아-태평양 영디자이너쇼를 개최하며
13개국대표중 우리나라의 강진영씨("오브제"대표)가 참가한다.
참가비는 부스당 3,870달러이며 마감은 9월말.
528-4744
< 조정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