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은 중년 여성들이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흘리는 요실금을
"바이오피드백요법"으로 치료하는 클리닉을 매주 목요일 오후에 개설한다.

이 요법은 골반근육운동과정을 컴퓨터에 연결된 기구를 통해 그래픽
화면으로 보면서 적절한 운동방법을 선택하고 근육을 강화시키는
치료법으로 증상이 가벼운 경우 일주일에 2번씩 2달간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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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