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이안 우스남, 라이더컵골프 경기 유럽대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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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이안 우스남이 내주에 있을 미국과의 라이더컵 경기에
유럽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전 매스터즈챔피언인 우스남은 스페인의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이 발을
다쳐 이경기의 출전을 포기함에따라 유럽팀 단장인 버나드 갤러처로부터
출전 지명을 받았다.
올라사발은 연초에 다친 발의 회복이 늦어 올시즌 고전하고 있는데
지난 일요일 끝난 랑콤 트로피대회에서는 26위에 머물렀었다.
우스남은 내주 22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골프
클럽에서 벌어지는 라이더스컵에 출전하면 7번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3일자).
유럽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전 매스터즈챔피언인 우스남은 스페인의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이 발을
다쳐 이경기의 출전을 포기함에따라 유럽팀 단장인 버나드 갤러처로부터
출전 지명을 받았다.
올라사발은 연초에 다친 발의 회복이 늦어 올시즌 고전하고 있는데
지난 일요일 끝난 랑콤 트로피대회에서는 26위에 머물렀었다.
우스남은 내주 22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골프
클럽에서 벌어지는 라이더스컵에 출전하면 7번 연속 이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