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비디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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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시네마트) =
동명의 초특급 베스트셀러를 영상화해 화제작됐던 작품.
세계적인 핵물리학자 이용후박사의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면서 70년대
후반무렵 추진됐던 핵무기개발 프로젝트의 실체가 하나씩 밝혀진다.
엉성한 컴퓨터합성 장면등으로 인해 극장흥행에는 실패했으나 비디오
화면을 통해서는 합성장면이 제법 실감난다는 평.
정보석 황신혜 박근형출연. 정진우감독.
<> 미키 루크의 F.T.W(드림박스) =
액션물. 살인혐의로 감옥에서 10년간복역한 후 출소한 웰즈는
사기 로데오경기선수.
로데오챔피언의 꿈을 안고 여행을 떠난 그는 우연히 은행강도사건에
연루돼 쫓기는 스칼렛을 만나 동행하게되고 그들 사이에는 점차 사랑의
감정이 움튼다.
원제는 "Fuck TheWorld".
미키 루크, 로리 싱어, 로드니 그랜트출연.
<> 강력반장(RGB) =
홍콩액션물.
홍콩암흑가를 배경으로 범죄집단과 적당한공생관계를 유지하는
왕형사와 고지식한 경찰수습생 아창의 갈등과 대립이 주내용.
여러 악조건속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던 한 경찰이 고뇌와 좌절을
겪으면서 현실과 타협해가는 과정이 화려한 액션속에 녹아았다.
이수현주연.
<> 손 코네리의 함정(SKC) =
서스펜스 드릴러.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법대교수 암스트롱은 사형대기중인 바비로부터
자신의 누명을 벗겨달라는 탄원서를 접한다.
사건을 조사하던중 암스트롱은 폴이 사회적으로 힘없는 흑인이라는
인종적.사회적 차별에 의해 누명을 쓴것을 알고 변론에 나서지만
오히려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숀 코네리, 로렌스 피시번주연.
<> 데들리 인베이션(새한) =
알프레드 히치콕의 "새"를 패러디한 공포물.
케빈은 친구 톰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중 살인벌떼를 만나 공격을
받자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도망온다.
그러나 벌떼들이 집까지 쫓아와 전화선을 파괴하고 공격을 계속하고
케빈가족은 이에맞서 필사적인 싸움을 벌인다.
<> 백파이어(영성) =
"분노의 역류"를 패러디한 이색 코미디물.
여성들만의 전유직업이 된 소방관을 자원한 청년 제레미가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갖은 음모를 꾸미는 시장과 무기력한 여성소방관들에 맞서
싸워가는 과정이 시종일관 폭소를 자아내게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2일자).
동명의 초특급 베스트셀러를 영상화해 화제작됐던 작품.
세계적인 핵물리학자 이용후박사의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면서 70년대
후반무렵 추진됐던 핵무기개발 프로젝트의 실체가 하나씩 밝혀진다.
엉성한 컴퓨터합성 장면등으로 인해 극장흥행에는 실패했으나 비디오
화면을 통해서는 합성장면이 제법 실감난다는 평.
정보석 황신혜 박근형출연. 정진우감독.
<> 미키 루크의 F.T.W(드림박스) =
액션물. 살인혐의로 감옥에서 10년간복역한 후 출소한 웰즈는
사기 로데오경기선수.
로데오챔피언의 꿈을 안고 여행을 떠난 그는 우연히 은행강도사건에
연루돼 쫓기는 스칼렛을 만나 동행하게되고 그들 사이에는 점차 사랑의
감정이 움튼다.
원제는 "Fuck TheWorld".
미키 루크, 로리 싱어, 로드니 그랜트출연.
<> 강력반장(RGB) =
홍콩액션물.
홍콩암흑가를 배경으로 범죄집단과 적당한공생관계를 유지하는
왕형사와 고지식한 경찰수습생 아창의 갈등과 대립이 주내용.
여러 악조건속에서 성실하게 근무하던 한 경찰이 고뇌와 좌절을
겪으면서 현실과 타협해가는 과정이 화려한 액션속에 녹아았다.
이수현주연.
<> 손 코네리의 함정(SKC) =
서스펜스 드릴러.
사형제도를 반대하는 법대교수 암스트롱은 사형대기중인 바비로부터
자신의 누명을 벗겨달라는 탄원서를 접한다.
사건을 조사하던중 암스트롱은 폴이 사회적으로 힘없는 흑인이라는
인종적.사회적 차별에 의해 누명을 쓴것을 알고 변론에 나서지만
오히려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숀 코네리, 로렌스 피시번주연.
<> 데들리 인베이션(새한) =
알프레드 히치콕의 "새"를 패러디한 공포물.
케빈은 친구 톰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중 살인벌떼를 만나 공격을
받자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도망온다.
그러나 벌떼들이 집까지 쫓아와 전화선을 파괴하고 공격을 계속하고
케빈가족은 이에맞서 필사적인 싸움을 벌인다.
<> 백파이어(영성) =
"분노의 역류"를 패러디한 이색 코미디물.
여성들만의 전유직업이 된 소방관을 자원한 청년 제레미가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갖은 음모를 꾸미는 시장과 무기력한 여성소방관들에 맞서
싸워가는 과정이 시종일관 폭소를 자아내게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