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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포카혼타스' 음반 '불티'..2주만에 '빌보드' 3위

월트디즈니사의 33번째 만화영화 "포카혼타스"의 사운드트랙 앨범이
발매 2주만에 미빌보드차트 3위에 올라 화제.

히트의 첫째 요소는 화려한 제작진. 작곡가 앨런 멘켄은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 디즈니영화음악으로 아카데미상을 6번이나
받은 베테랑.

작사가 스테판 슈와츠는 "피핀" "가스펠" 등 브로드웨이 히트뮤지컬의
노랫말을 써온 인물이다.

가수들도 최정상급.미스아메리카 출신 미녀가수 바네사 윌리암스가
"바람의 빛깔", 92년 그래미상 수상자 존 세카다(남)와 모델겸 가수
샤니스(여)가 "당신을 알지 못했더라면"을 불렀다.

수록곡은 모두 8곡. 3~4년전부터 디즈니 만화영화는 전세계적으로
큰인기를 얻고 있고 이에 따라 디즈니음반은 작품당 20만~30만장의
판매고를 올려왔다.

국내에서는 한국BMG뮤직에 의해 14일부터 배급되고 있다.

< 조정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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