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부터 용인프라자골프장에서 슈페리어오픈골프대회 창설대회를
갖는 주식회사 금영은 이번 대회 우승자나 상위 입상자 중에서 계약을
원하는 프로에 대해서는 국내 최고대우로 프로계약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영은 대회 마지막날인 10일 갤러리들을 위해 엑센트 승용차
1대와 제주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도 내놓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