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 조훈현-이창호, 대결 판가름 .. 기성전 3승3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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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구단이 2일 한국기원에서 벌어진 제6기 기성전7번기 제6국
에서 이창호 칠단을 맞아 303수만에 흑3집반승을 거뒀다.
이로써 종합전적 3승3패를 기록, 타이틀향방은 13일에 있을(변경될
수 있음)최종전에서 가려진다.
올겨울 사제도전 25번기에서 KBS바둑왕과 대왕을 이미 상실, 사실상
무관으로 전락한 조훈현 구단은 3-1의 막판상황에서 5,6국을 잇달아
승리해 타이틀획득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조치훈 구단이 1,2일 양일간 벌어진 제19기 일본 기성전7번기 제5국
에서 고바야시 사토루 구단에 204수 흑불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조기성은 2승3패로 막판에 몰려 타이틀방어가 불확실
해졌다.
제6국은 15,16일 열릴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
에서 이창호 칠단을 맞아 303수만에 흑3집반승을 거뒀다.
이로써 종합전적 3승3패를 기록, 타이틀향방은 13일에 있을(변경될
수 있음)최종전에서 가려진다.
올겨울 사제도전 25번기에서 KBS바둑왕과 대왕을 이미 상실, 사실상
무관으로 전락한 조훈현 구단은 3-1의 막판상황에서 5,6국을 잇달아
승리해 타이틀획득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조치훈 구단이 1,2일 양일간 벌어진 제19기 일본 기성전7번기 제5국
에서 고바야시 사토루 구단에 204수 흑불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조기성은 2승3패로 막판에 몰려 타이틀방어가 불확실
해졌다.
제6국은 15,16일 열릴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