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한국, 일본 꺾고 대망의 결승 진출..세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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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숙적 일본을 꺾고 제32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니카라과 마나과시에서 벌어진 대회 준
결승전에서 문동환(연세대)의 완봉역투를 발판으로 홍원기의 선제 1점
홈런 등 홈런 3발을 포함한 장단 13안타를 터뜨리며 일본을 9-0으로
대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이로써 예선에서 일본에 1-12 콜드게임패를 당한 치욕을 깨끗이
설욕하며 결승에 선착,15일 오전 8시 나카라과를 물리친 쿠바와 세계 정
상을 다투게됐다.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니카라과 마나과시에서 벌어진 대회 준
결승전에서 문동환(연세대)의 완봉역투를 발판으로 홍원기의 선제 1점
홈런 등 홈런 3발을 포함한 장단 13안타를 터뜨리며 일본을 9-0으로
대파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한국은 이로써 예선에서 일본에 1-12 콜드게임패를 당한 치욕을 깨끗이
설욕하며 결승에 선착,15일 오전 8시 나카라과를 물리친 쿠바와 세계 정
상을 다투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