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전지훈련중인 한국챔피언 일화는 7일 호주 시드니에서 벌어진
호주프로리그 랭킹1위 파라매타 이글스와의 친선경기에서 이상윤 김이주의
활약에 힘입어 1-1로 비겼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일화는 후반초반 방인웅 박남열 신태룡의 잇따른 슛이 불발했으나 김이주가
왼쪽에서 수비수 3명을 뚫고 골지역 깊숙히 파고들다 반대면으로 띄운 볼을
오른쪽에서 달려들던 이상윤이 헤딩슛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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