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됐다. 특히외국인의 평가익은 지난달들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외국인들의 국내주식 보유량은 올초에 비해 3배에 이르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의 국내주식보유 주식은 지난달말현
재 모두 3억5천4백9만주로 이를 시가로 환산할 경우 7조3천2백29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보유주식수는 지난1월 1억2천5백만주의 3배에 이른 것으로 올
들어 외국인의 국내 증시참여가 매우 활발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또 외국인의 매입단가가 종합지수수준이라 가정할때 주당 최소 2천3백
55원의 차익을 시현, 평가익은 총 8천3백39억원에 달할 것으로 계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