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머] 상황판단 입력1993.12.27 00:00 수정1993.12.27 00:0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묘를 파는 사람이 어찌나 일에 열중했던지 나올수 없을만큼 깊이파내려갔다. 밤이되니 추워졌다. 사람살리라고 마냥 외쳐댔더니 지나가던 주정뱅이가 다가왔다. "나꺼내줘요. 추워서 못견디겠어요" 주정뱅이는 상황을 살피고나서한마디했다. "춥게 생겼군. 흙으로 묻어주지를 않았으니"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단독] K팝 산업 위기?…위버스·디어유 첫 매출 감소 2 한동훈 "이재명에 자신 없다, 질 자신"…이세돌 어록 소환 3 [마켓칼럼] 트럼프 정책 변덕에 휘청이는 美 증시…'트럼프 풋' 의구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