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12.10 00:00
수정1993.12.10 00:00
갑을방적은 중국 길림성 연길시 방적공장 건설공사를 이달안에 마무리
짓고 빠르면 내년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공장은 2만9천여평의 부지에 건평 2만1천여평규모로 3만5천여추의
정방기와 6백30여대의 직기를 갖추게 된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연간 7천5백여t의 사류와 2천7백만야드의 면직물을
생산할 예정인데 지난달말 이미 설비공사를 거의 마무리지은 것으로 알
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