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는 내년에 재개발 재건축 지주합동사업 등 수주부분을 강화해 모
두 1만5천가구의 각종 주택을 착공할 계획이다.
대우는 내년에 자체사업으로 11개지구의 4천5백11가구, 수주사업으로
1만4백89가구를 각각 공급하기로 했다. 자체 분양주택은 수도권이 시흥
시 은행지구 4백40가구, 안성군 석정지구 2차 4백98가구, 분당신도시(연
립주택) 26가구 등 9백64가구, 영남권이 김해시 내외지구 4백97가구, 경
주시 충효동 1,2차 각각 4백50가구, 울산시 화봉지구 2백60가구, 부산시
다대포 5백40가구 등 2천1백97가구이다.
또 중부권 분양주택으로는 천안시 두정동 9백가구, 대천시 죽정동 1,
2차 각각 2백가구와 2백50가구 등 1천3백50가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