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만에 시민에게 개방된다.
서울시는 지난 9월 창의문에 대한 정비작업에 착수, 단청을 새로 칠하고
마루와 기와를 교체하는 한편 주변 9백10평에 수목을 심고 편의시설을 갖추
는등 휴식공원으로 단장, 9일부터 일반에 공개키로 했다.
시의 이번 창의문 개방은 청와대주변 개방조치에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창의문은 지난 68년 김신조등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일반의 입장이 금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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