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당시 사망한 미군의 유해 33구가 오는 30일 판문점에서 미국측에 인계
될 것이라고 북한관영 중앙통신(KCAN)이 26일 보도했다.

도쿄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유해는 지난 8월24일 채택, 발효된 `유해에
관한합의''에 따라 발굴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