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개 상장사 자산가치 과소평가...장부가보다 10배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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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주 바람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상장기업의 실질자산
가치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창기업 만호제강 등 기존 선도주뿐만 아니라 충남방적 등 후발 주도주들
도 하나같이 실질 자산가치가 높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결국 실질자산
가치가 높은 종목의 발굴여부가 최고의 투자 성패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이에따라 증권업계도 앞다투어 상장기업의 실질자산가치 산정에 열을 올리
고 있다. 현대증권은 실질자산가치가 장부가치에 비해 높은 대표적인 종목
으로 샘표식품 롯데칠성 백광산업 성창기업 고려종합운수 등을 꼽았다.
80년대초에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이들 종목은 공시지가로 환산한 실질자산
가치가 장부가치의 10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가치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창기업 만호제강 등 기존 선도주뿐만 아니라 충남방적 등 후발 주도주들
도 하나같이 실질 자산가치가 높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결국 실질자산
가치가 높은 종목의 발굴여부가 최고의 투자 성패를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이에따라 증권업계도 앞다투어 상장기업의 실질자산가치 산정에 열을 올리
고 있다. 현대증권은 실질자산가치가 장부가치에 비해 높은 대표적인 종목
으로 샘표식품 롯데칠성 백광산업 성창기업 고려종합운수 등을 꼽았다.
80년대초에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이들 종목은 공시지가로 환산한 실질자산
가치가 장부가치의 10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