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약수터중 6.5% 마시기에 부적합...보사부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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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약수터중 6.5%가 미생물 등에 오염돼 마시기에 부적합한 것으
로 조사됐다.
보사부는 17일 매일 50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국의 약수터 1천4백7곳을 대
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일선 시.도와 합동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92곳(6.5%)이 음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불량약수터 비율은 작년 하반기의 22.6%, 올 상반기의 10%에 비해
계속 낮아진 것이다.
이는 이용자와 관할 시.군.구등이 약수터의 위생관리에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로 조사됐다.
보사부는 17일 매일 50명 이상이 이용하는 전국의 약수터 1천4백7곳을 대
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일선 시.도와 합동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92곳(6.5%)이 음용수 수질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불량약수터 비율은 작년 하반기의 22.6%, 올 상반기의 10%에 비해
계속 낮아진 것이다.
이는 이용자와 관할 시.군.구등이 약수터의 위생관리에 관심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