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철 전노동부차관이 14일 오전 3시4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2세.
정씨는 육사12기로 호텔신라사장 감사원사무차장과 산업안전공단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충무무공훈장과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황죽예여사(52)와 2남2녀.
발인은 16일 오전10시 장지는 충남 천안공원묘지이다. (596)3699